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천 삼익비치아파트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8mZrIGj.png]] 맨 위에 나온 입주 초반 당시[* [[1970년대]] 후반 완공 직전으로 추정되는 모습. 저 뒷편에 보이는 산 앞은 광안리/해운대 일대이며, 지금은 고층 빌딩들로 가득 차있다.] 아파트 사진에 나와있던 유수풀장 및 삼익스포츠센터는 지금은 흉물로 방치되어 있으나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런대로 운영이 되고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무런 관심없이 그냥 지나치지만~~ 삼익스포츠센터 건물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면 정확하게 [[2005년]] [[1월 22일]]부터 [[폐건물]]이 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생각보다 으스스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였던 시절 이곳 (203동) 48평에 살았다.[*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을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에서 극중 [[송강호]]가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며 돈을 벌다가 훗날 변호사로 성공한 후, 웃돈을 주고 본인이 지은 그 아파트를 사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가 바로 이 곳이다.] 미스터 올스타로 유명한 [[김용희]]와 불세출의 투수 [[최동원]]도 거주한 적이 있었으며 --롯데의 흑역사-- [[이종운]]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치어리더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도 거주 중이다. 연식이 매우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지하주차장]]은 없으며, 1세대당 주차 대수는 1.06대이다. 건설 당시의 연도와 상황을 고려해보았을때 꽤나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한 편. 삼익비치는 중대형 평수 세대도 많은편에 2000년대 이후 차량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차량을 2대 이상 소유한 가정이 많다 보니 주차난은 꽤 심하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되어있다. --남향선호사상-- 17평형의 소형 평수부터 54평까지 넓은 평수도 있다. 광안리 바닷가 바로 옆이며 둘레에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이곳은 [[벚꽃]]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벚꽃이 필 때가 되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벚꽃을 구경하러 놀러온다. 참고로 단지 윗쪽, 산책로 시작되는 부분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는데 수영구청에서 나와서 무료로 [[자전거]]도 빌려준다. 신분증만 맡기고 2시간 정도 빌려서 탈 수 있다. 인근에 지하철역은 [[남천역]]과 [[금련산역]]이 있지만 두 역 모두 도보로 가기에는 조금 긴 거리라 [[역세권]]인 아파트는 아니다. 4가 없다. 103동 다음이 105동이고, 4호도 없어서 바로 5호로 넘어간다. 그래서 104동 404호는 없다.[* 1990년 이전에 준공한 아파트 대다수가 X4동 X4호가 없다. 이유는 [[4자 금기]] 항목 참조.] 엘리베이터가 대단히 요상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두 층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서는 형태. 9층을 누르면 9층과 10층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선다. 그마저도 2개 층마다 격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정지하는 구조이다.[* 그 이유는 [[오일쇼크]]로 인한 경제 타격때문이었다.] 때문에 여의도 광장아파트 등도 이런 형태다. 보통의 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면 다른 디자인으로 도색을 새로 하기 마련이지만 이곳은 같은 디자인으로 계속 덧칠을 해서 아파트 외형은 지금과 별 차이 없다.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면 관리가 거의 안되는 아파트가 많은데 이곳은 재건축 이슈가 뜬 후인 2018년 말에도 재도색을 했다. 도색이 참 특이한데 동 수가 올라갈수록 [[노란색]]->[[빨간색]]->[[파란색]] 순으로 패턴이 반복된다. 여담이지만 지금은 철거된 남천삼익타워는 파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